추억의 오락실 게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최근 게임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 모바일, PC의 대부분 게임을 다 해본 것 같아요.

 

그러면서 느낀 점은 어릴 때 문방구 앞에서 많이 했던 추억의 게임들이 정말 재밌었구나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접해보는 게임에 즐거운 마음이 들었기도 했겠지만, 지금 해봐도 즐거움은 그대로일 것 같은 그런 게임들이 많았죠.

 

그래서 오늘은 제 기준 사랑했던 오락실 게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게임

1. 버블보블(BUBBLE BOBBLE)

어렸을 적에는 이 게임이 비눗방울로 몬스터를 가둬 없애는 게임이라서 버블버블일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버블보블입니다.

 

1986년 타이토에서 처음 출시한 게임으로 아마 희대의 명작으로 남은 게임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까지도 리메이크가 되어 버블보블 4편까지 제작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게임을 찾는 분들이 아직도 있다는 것이겠죠! ^^

이미지 출처 : 구글 플레이어

그리고 이 게임이 인기가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캐릭터가 작고 귀여운 공룡이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물론 조작법이 매우 간단한데, 비눗방울로 몬스터를 잡아서 방울 안에 가둔 후에 터트리면 되는 것입니다.

 

매우 간단한 조작으로 한 때, 모든 아이들의 동심 게임이었던 버블보블 가끔씩 친구와 둘이서 플레이 해보시길 바래요.

이미지 출처 : 구글 플레이어

2. 스트라이커즈1945: RE

이 게임은 오락실에서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게임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며 앞에서 스폰되는 적들을 처치하고 레벨을 올리고, 아이템을 얻어 기체의 파워나 속도를 강화하는 게임이죠.

 

다양한 콘텐츠가 있지는 않았던 게임이지만 오락실에서 높은 기록을 세운 사람들만 기입이 가능한 이니셜을 기입하기 위해 많이 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미지 출처 : 구글 플레이어

닉네임이 기입되면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 기록 내꺼다~' 하면서 자랑할 수 있는 것도 있었으니까요! ^^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이전의 추억들을 되살리기 위해 23년도 9월에 출시되었으니, 색다른 게임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추억의 오락실 게임

이 외에도 추억의 게임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다양한 시리즈로 존재했던 메탈 슬러그를 비롯하여 붐잭, 동물철권 등이 있어요.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많은 분들에게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게임이나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즐기는 용도로 할 수 있는 게임들도 많죠.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정보가 아니더라도 여러분들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게임은 건강에 좋지 않으니, 재미로 봐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