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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꿀팁

그린 헬(Green Hell) 멀티 생존 게임 특징

by 댕이96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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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헬(Green Hell) 멀티 생존 게임 특징

이미지 출처 : 스팀 공식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방구석 게이머 댕이입니다. 오늘 이야기 해드릴 게임은 바로 그린 헬(Green Hell)입니다. 매번 생존 게임만 들고 오나 싶겠지만 사실 재밌어서 들고 왔어요.

 

아마 멀티로 진행할 수 있는 생존게임을 한번 해보신 분들이라면 그 매력에 빠져서 잘 헤어날 수 없습니다. 건물을 짓고 꾸미는데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실제로 아이템을 주워서 무언가를 제작하고 생존을 해나가는 게임이 힘들기는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나씩 생겨나가는 게 매우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친구들과 함께 즐겨볼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을 가져오다 보니 생존 게임에 대해 많이 알려드리는 것 같아요. 그럼 그린 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이미지 출처 : 스팀 공식 홈페이지

 

그린 헬

그린 헬은 2019년에 출시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생존 게임 중 가장 리얼한 생존게임으로 유명합니다. 게임을 할 때 정글에서 생존을 이어갑니다. 그런데 정글에는 원주민이 존재하는데, 원주민이 공격을 하면 무기를 만들어서 보호해야 해요. 특히나 안전하게 집을 지어 놓으면 원주민들이 집을 부수러 가끔 찾아오기도 해요. 그래서 원주민을 처리해야 열심히 만들어 놓은 집을 지키실 수 있답니다.

 

정글을 탐험하며 여러 가지 재료들을 얻을 수 있는데, 새로운 재료를 얻으면 그것으로 만들 수 있는 물품들이 많아요. 그래서 제작법을 알아가는데에도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이미지 출처 : 스팀 공식 홈페이지

 

그린 헬은 스토리, 서바이벌, 챌린지 모드가 있는데요. 저는 처음 시작할 때 원주민에 대한 공포심으로 인해서 스토리모드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미션을 깰 때 스토리 진행이 되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생각보다 스토리가 재밌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주인공이 원주민 마을로 들어가는데, 들어가는 이유는 자신의 와이프의 약을 구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추락하여 머리를 다쳤고 기억을 잃었는데, 자신이 왜 이 정글에서 이렇게 탐험으 하고 있는지 기억을 점점 찾아가는 게임입니다.

 

이미지 출처 : 스팀 공식 홈페이지

 

상당히 현실적인 그래픽을 가지고 있으며 달느 생존 게임들보다 3D 그래픽이 월등히 우수해서 많은 유저들에게 선호를 받고 있는 게임인데요. 원하는 방식으로 집을 짓기도 하고, 각종 재료들을 음식을 만들며 농사도 지을 수 있어요. 야생에서 캐온 식물들을 씨앗으로 수확해서 집에 밭을 만들어서 심는 것이죠.

 

현실성이 높아서 식물에 직접 물도 주셔야 해요. 가까이 다가가시면 수분의 양도 보이는데, 수분이 없으면 식물이 자라지 않으니 꼭 확인해 주시고 물을 주셔야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스팀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주의해야 하는게 이 게임에서는 캐릭터가 목이 마르다고 해도 냇물을 마시면 안돼요. 그냥 드시면 물에 있는 기생충이 들어와서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식중독을 해소할 수 있는 식물을 찾아서 드셔야 하구요. 게임 내에서 각종 병균들에 다치기도 하고 거머리가 들러붙거나 아니면 뱀에 물려서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이것을 붕대를 만들어서 치료해주어야 하며 그렇지 않았을 경우 캐릭터가 시름시름 앓아요.

 

다른 게임보다는 살짝 극한의 생존력이 필요한 게임으로 친구들과 함께 즐겨보시면 훨씬 재미를 더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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