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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꿀팁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스토리와 NPC는 어떤 것이 있을까?

by 댕이96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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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스팀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게임의 정보나 꿀팁을 알려드리는 방구석 게이머 댕이입니다. ^^ 최근 게임을 할 시간이 줄어들어서 여러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못드렸던 것 같아요. 그래도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취미를 포기할 수 없다보니 다시 이렇게 돌아왔어요! 오늘은 생존게임 중 하나인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게임 공식 커뮤니티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는 2023년 2월 23일에 처음 출시된 게임으로 아직 앞서 해보기 게임인데요. 더 포레스트 시즌2 게임으로 정식적으로 출시가 된 부분이 아니다 보니 업데이트 때마다 오류나 새로운 스토리 등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전작과 비슷한 방식으로 스토리가 흘러가는데요. 조금 다른 부분은 헬기를 타고온 특수부대 대원들이 섬 안에 실종된 어떤 억만장자를 찾기위한 여정으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생존게임으로 먹을 것과 마실 것, 나를 지킬 무기 등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때 먹는 음식들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수분 4가지로 나뉘어져 각각의 영양분에 맞춰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죠. 생각보다 생존의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할 때 꼭 아이템들의 설명을 잘 읽어보시면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 출처 : 게임 공식 커뮤니티

 

맵은 단계별로 추리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여 열어볼 수 있어요. 단, 숨겨진 아이템을 꼭 찾아서 진행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 보니 맵을 돌아다니면서 탐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간혹 식인종들이 무섭게 쫓아오기도 하니 심장을 잘 부여잡고 진행해야 합니다.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는 게임 내에서 2명의 NPC와 함께할 수 있습니다. 헬기가 추락하며 다친 특수부대 요원 케빈과 섬에서 살아온 버지니아입니다. 케빈은 머리를 다쳐 혼자 사고가 힘들기 때문에 직접 명령을 내려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는데요. 거점을 만들어두고 산을 탐험하러 다닐 때 케빈에게 나무나 식물 등 필요한 물품들을 구해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이미지 출처 : 게임 공식 커뮤니티

 

버지니아는 팔 다리가 여러개 달린 돌연변이입니다. 처음 진행했을 때 식인종이라고 착각하고 버지니아를 공격했었는데, 공격하시면 안됩니다. 최대한 버지니아에게 무기를 들지 마시고 호감을 쌓아주셔야 해요. 주변의 식인종이 버지니아를 공격할 때 지켜주시거나 쓰러져 있는 버지니아를 회복시켜준다면 점점 호감이 쌓이면서 앞에서 발레를 보여주는데, 그것을 지켜봐주시면 동료로 인식이 되어 열매를 주기도 합니다. 이때 버지니아에게 총을 쥐어준다면 주변에 몰려든 식인종을 공격해주기 때문에 옆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안정감을 주기도 하죠.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NPC가 식인종에게 공격받아 회복이 필요하다면 꼭 회복을 시켜주셔야 해요. NPC들이 게임 내에서 죽는다면 다시 살아나지 않으니 꼭 잘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버지니아는 총을 쥐어주면 가끔 동물을 사냥해 고기를 가져다 주기도 하니 매우 유용하다고 볼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 : 게임 공식 커뮤니티

 

처음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를 진행할 때에는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제대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었는데요. 초반에는 어떤 것을 파밍해야 할지 자원이 부족하다 보니 건물을 짓는 것도 힘들었어요. 이런 부분들을 동료들을 잘 활용해서 진행하시거나 아니면 친구와 함께 진행하신다면 보다 수월하게 즐겨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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