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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꿀팁

레포데 좀비게임, 4인 멀티게임 공략

by 댕이96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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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데 좀비게임, 4인 멀티게임 공략

이미지 출처 : 스팀 공식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방구석 게이머 댕이입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좀비게임 중 하나인 레포데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생존게임을 너무 하다 보니까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도 생존게임이 아니라 챕터별로 게임이 진행되거나 공포게임 같은 경우에는 제가 심장이 약해서 그런지 금방 지치기 때문에 조금만 해도 힘들어서 금방 게임을 종료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생존게임이 아닌 멀티로 즐길 수 있는 좀비게임인 레포데를 봉봉이와 한번 시작해 보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 스팀 공식 홈페이지

레포데(레프트 4 데드)

캐릭터는 4인 게임으로 챕터에 따라 2부류로 나누어 존재합니다. 조이, 빌, 루이스, 프란시스 이렇게 4명과 로셸, 코치, 닉, 엘리스 4명인데 각 캐릭터마다 특성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그냥 자신이 원하는 외형의 캐릭터를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레포데의 스토리 플레이는 총 4가지가 있습니다. 랜덤매치와 혼자서 AI와 함께하는 것, 온라인 플레이로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하는 것, 친구와 함께하는것이 있죠.

 

저는 봉봉이와 함께 2명이서 진행한 것이라서 AI 2명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아니라서 각 구역별로 나눠서 미션을 깰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답답함은 있었어요.

 

이미지 출처 : 스팀 공식 홈페이지

 

하지만 혼자서 진행할 때 AI와 진행해도 괜찮을 정도로 AI가 힘이 없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잘 싸워요! 그리고 힐템도 들고 다니면서 내 캐릭터가 많이 다치면 AI가 가지고 있는 힐템을 들고와서 치료해주기도 합니다.

 

처음 이 게임을 진행했을 때 좀비들의 특성을 모르니까 많이 기절했었는데요. 봉봉이는 또 앞으로 치고 나가느라 제가 쓰러져 있는 것을 잘 봐주지 못했습니다. 근데 이 봇들이 아니었다면 아마 저는 게임 내에서 계속 관전만 했을지도 몰라요...

 

레포데는 한 챕터를 들어가면 에피소드가 있는데, 에피소드 별로 스토리들도 정해져 있어서 스토리 보는 재미도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1개의 에피소드를 깰 때 저는 보통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놀랬는데, 가끔 들어가서 1개씩 에피소드를 진행하면 무료함을 달랠 수 있습니다. 아마 초보자 분들이라면 좀비들의 특성을 알고 하시는게 좀더 도움이 되실 텐데요.

 

이미지 출처 : 스팀 공식 홈페이지

 

스모커라는 좀비는 혓바닥으로 플레이어를 잡아당겨서 전장에 이탈시킨 상태로 지속 데미지를 줍니다. 그래서 만약 스모커에게 같이 동료가 잡혀 있다면 공격해서 풀어주셔야 해요.

 

위치라는 좀비는 특정 자리에서 울고 있어요. 근데 가까이가서 소리를 내거나 아니면 플레쉬를 비추는 행동을 해서 위치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면 거의 1방에 기절합니다. 잘 죽지도 않아요. 그래서 위치를 발견하면 저는 최대한 조용히 지나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헌터라는 좀비는 생존자를 덮쳐서 할퀴는 공격을 하는데요. 덮쳐지는 순간 무력화가 되며 화면이 가려져서 만경이 어려워요. 그래서 동료가 헌터를 공격해서 떼어주지 않는한 피가 계속 줄어듭니다.

 

이미지 출처 : 스팀 공식 홈페이지

 

부머라는 좀비는 터질 때 자폭을 하며 토사물을 분비합니다. 이 토사물을 맞으면 좀비들이 토사물 향기를 맡고 몰려오니 부머가 다가와서 내 앞에서 터지기 전에 멀리에서 잡아주시는 것이 팁입니다.

 

탱크라는 좀비는 덩치가 엄청 커다랗습니다. 한방에 죽지는 않지만 돌진을 박으면 플레이어가 멀리 날아가요. 그리고 주변에 건물을 부셔서 던지기도 하죠. 피통이 커서 그런지 잘 죽지 않으니 탱크가 나타났을 때 최대한 집중해서 먼저 죽이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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