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컴 딩쿰 게임 모드 농사 꿀팁
안녕하세요. 방구석 게이머 댕이입니다. 이전에 스타듀밸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렸었는데, 비슷한 게임을 가져와 봤어요. 기본적으로 농사를 짓는 게임이지만 스타듀밸리는 스토리가 있어서 간혹 스토리를 보는 시간들도 있었는데, 이 게임은 처음 마을을 생성하고 튜토리얼이 지나면 따로 스토리가 나오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래도 친구와 함께 진행한다면 NPC들과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만드는 재미가 있어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해요.
딩컴 농사 게임
딩컴은 기본적으로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니 스타듀밸리보다는 동물의 숲에 더 가깝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왜냐면 캐릭터의 생김새며 곤충, 물고기들을 채집할 때 한손에 들고 당당하게 서있는 캐릭터의 모션이 매우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을에서 기본적으로 농사를 짓고 채집한 것들을 상점에서 팔거나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모아서 상점 주인 NPC가 들어올 수 있는 건물을 지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열매를 따거나 낚시를 하고, 곤충을 채집하러 다니는 일이 가장 많은데요.
종류에 따라 금액이 다르며 잘 나오지 않는 곤충이나 물고기는 금액이 커요. 그래서 어렵지 않게 돈을 모아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건물을 짓는 것은 바로 짓기도 가능해요. 하지만 마을의 대장인 할머니 NPC에게 돈을 빌리는거라서 마을에 빚이 생깁니다. 처음 시작할 때 이 돈을 버는 게 가장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낚시는 생각보다 물기가 힘이 쎄서 잘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팀게임의 장점! 모드가 있다는 점입니다. 모드를 깔아서 쉽게 낚시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박물관에 상주하는 NPC가 나오는데 거기서 물고기나 곤충 도감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구입해서 보면 캐릭터 주변에 있는 물고기들의 이름과 금액이 보이죠. 곤충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NPC들에게 말을 걸면 자신들이 필요한 것들을 말하는데요. 곤충이나 물고기를 잡아줄 때도 있고, 음식을 구해서 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곤충이나 물고기 같은 경우에는 도감을 활용해서 필요한 것들만 빠르게 잡아낼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도감의 금액은 비싸다는 점인데요. 돈을 가장 쉽게 버는 방법은 광산에 가서 에메랄드나 루비를 판매하면 쉽게 벌 수 있습니다. 광산에 가게 되면 광산의 비밀의 방이 있는데요. 이 문을 열려면 열쇠가 필요하죠. 그래서 광산을 가기 전에 상점에서 광산을 내려갈 수 있는 티켓을 구매하고, 금속탐지기를 이용해서 땅속에 묻혀 있는 유물들을 캐야해요. 유물에서도 CD나 플라스틱 등 열쇠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여기서 꿀팁은 물가 주변에 유물이 많으며 열쇠가 잘 나옵니다.
열쇠를 최대한 많이 모아서 가주셔야 비밀의 방을 만났을 때 열고 들어갈 수 있으니 1개만 챙겨가시는게 아니라 여러개를 챙겨가야 합니다. 그래서 루비나 에메랄드를 모아서 돈을 많이 벌게 되면 상점이나 가끔 비오는 날 바다에 등장하는 NPC에게 좋은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으니 농사도 열심히 지어서 음식을 만들어서 팔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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