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헤임 멀티게임 공략 모드 꿀팁
안녕하세요. 방구석 게이머 댕이입니다. 오늘은 스팀게임 중 하나인 발헤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당연히 멀티게임이구요. 오픈월드 형식이라 다른 사람들도 많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생존게임이기 때문에 다른 생존게임들과 비슷한 형식을 갖고 있지만, 발헤임만의 매력이 있는 게임으로 즐겁게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발헤임(Valheim) 공략
스팀에서 현재 할인도 진행하고 있으니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게임을 찾는 분들이라면 플레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발헤임 게임을 미리 맛볼 수 있도록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발헤임은 배경이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게임이 이루어집니다. 생존을 목표로하는 게임이지만 스토리 상 보스들을 처치하며 게임을 이어나가야하는데요.
맵에서도 일반 목초지, 검은 숲, 늪지대, 평원, 설산 등으로 나누어져 각 지역마다의 특성이 모두 다른데요.
목초지가 가장 기본적으로 태어나는 맵이며 몬스터가 많이 존재하지는 않고 멧돼지나 사슴을 사냥하고 산딸기나 버섯 등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생존게임이기 때문에 먹을거리를 직접 찾아야 하고, 무기도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맵에서 가장 안정적인 곳에 집을 만들어 주시면 좋은데요. 저는 생존게임을 할 때 집을 지을 때 예쁘고, 크고, 안정적이게 짓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생존을 위해 먹을거리를 찾는 것보다 집을 짓는데 시간을 더 많이 쓴 것 같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집을 짓고 땅을 일구려면 작업대가 필요합니다. 작업대에는 공간이 정해져 있고 그 공간 내에서만 수리나 제작이 가능해요. 그래서 집을 짓는 공간을 크게 만들고 싶다면 여러 군데에 작업대를 설치해서 공간을 넓혀주시면 됩니다.
다만, 집을 짓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재료가 필요하기도 하며, 처음 시작했을 때 제작할 수 있는 무기나 벽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검은 숲이나 늪지대, 평원 등을 돌아다니며 몬스터를 처치하고 나오는 재료들을 먹어 제작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초반에는 간단하게 집을 지어두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제작법을 다 배운 뒤에 집을 제대로 짓기 시작했습니다. 집을 짓고 재료를 얻어 무기 등을 업그레이드를 해야 몬스터를 수월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강화를 하지 않는다면 검은 숲이나 늪지대, 평원에 있는 몬스터들이 굉장히 데미지가 강하다 보니 많이 죽게 되기도 하죠.
※ 죽으면 내가 쌓아 놓은 달리기나, 막기, 점프, 활쏘기 등의 레벨이 떨어지니 많이 죽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재료들을 모아가며 하는 것이 좋다보니 플레이 타임이 짧지는 않습니다. 저도 스토리를 전부 클리어하는데 71시간을 플레이했는데요. 사실 스팀게임은 각 게임마다 모드가 많이 존재해요.
집을 짓거나 하는 것에 대한 재료가 너무 많이 들고 모으기 힘들어서 제작을 무한대로 할 수 있는 모드를 살짝 넣었습니다. 극한의 생존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모드를 넣지 않고 즐기셔도 되지만 저는 극한의 생존 보다는 얼만큼 거점을 잘 짓는지가 중요하다 보니 이런 모드들을 활용하는 편이기도 하죠.
멀티로 즐기시면 서로 갔던 맵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도 할 수 있고, 재료도 더 빨리 모으니 혼자서 하시는 것도 재밌겠지만 친구나 연인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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